
[쿠키 경제] GM대우는 1일부터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사진)을 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2000㏄급 직분사 방식의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 동급 최고 출력(163마력)을 확보했고 연비도 15.9㎞/ℓ로 향상시켰다.
반면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량은 기존 유로4 기준 차량보다 30% 이상 줄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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