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던지고 치고 달리고… 시즌 첫 3승에 첫 타점까지

류현진, 던지고 치고 달리고… 시즌 첫 3승에 첫 타점까지

기사승인 2013-05-01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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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콜로라도 강타선을 제압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2개나 잡아내며 3피안타 2볼넷 2실점 역투를 펼쳤다. 올 시즌 6번 등판에서 5경기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를 달성하며 시즌 3승째(1패)를 따냈다.

12탈삼진은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개인 최다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지난달 14일 2승째를 거둔 애리조나전의 9개였다. 이날 아웃카운트 18개 가운데 3분의 2가 삼진이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직구 최고구속이 92마일(약 146km)을 넘지 못했던 류현진은 이날 94마일(약 151km)까지 구속이 올라왔다.

콜로라도는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는 강팀이다. 내셔널리그 팀 타율, 득점 1위에 오를 정도로 강타선을 자랑하는 콜로라도는 전날 다저스를 상대로 홈런 3방 포함 19안타를 맹폭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콜로라도는 류현진 앞에서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다저스 타선은 1~3회까지 각 2점씩을 뽑아내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도 5-1로 앞선 3회 2사 1, 2루 타석에서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메이저리그 첫 타점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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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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