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틸다 스윈튼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았다. 배우 송강호와 크리스 에반스, 탈다 스윈튼, 제이미 벨, 고아성 등이 출연하며 8월1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희귀질환도 조기 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