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낮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