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복귀한 이용대, 유연성과 함께 이틀 연속 승리

국가대표 복귀한 이용대, 유연성과 함께 이틀 연속 승리

기사승인 2014-05-19 23:27:00

[쿠키 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국가대표팀 복귀 이후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이용대는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인도와의 C조 2차전에 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함께 한국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수메트 레디-마누 아트리를 2대 0(21-18 21-17)으로 완파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이용대-유연성을 비롯해 단식의 손완호(국군체육부대), 복식의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이 승리하면서 인도를 3대 2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C조에서 말레이시아와 2승(승점 4)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에서 뒤져 2위를 달렸다. 이로써 한국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용대와 함께 지난 1월 도핑 검사 절차 위반으로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가 지난 4월 징계가 철회된 김기정(삼성전기)도 이날 복귀 이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세계남자 및 여자단체선수권대회는 남녀 각각 16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조별예선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21일 말레이시아와 조별예선 최종 3차전에서 조 1위를 다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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