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정승 식약처장은 16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식당(인천 남동구 소재),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인천 남동구 소재) 내 매점 및 오크우드 호텔(인천 송도 소재) 식당을 순차 방문해 식음료 조리현장에 직접 참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회 개막에 앞서 국가별 대표 선수단, 심판진 및 경기 운영요원 등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선수촌 식당 및 오크우드 호텔 등 조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승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경인식약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영양안전국장 및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점검 현장에서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이번 현장 방문은 대회 개막에 앞서 국가별 대표 선수단, 심판진 및 경기 운영요원 등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선수촌 식당 및 오크우드 호텔 등 조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승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경인식약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영양안전국장 및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점검 현장에서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