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놀부가 투비피엔씨의 떡볶이 브랜드 ‘공수간’을 인수한다.
7일 놀부에 따르면 공수간의 단독주주인 투비피엔씨로부터 지분 100%를 14억원 안팎으로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연 공수간은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전개, 전국에 38개 매장을 두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브랜드 인수, 신규 브랜드 론칭은 기존에 외식 메뉴에만 편중됐던 놀부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hoon@kukimedia.co.kr
7일 놀부에 따르면 공수간의 단독주주인 투비피엔씨로부터 지분 100%를 14억원 안팎으로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연 공수간은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전개, 전국에 38개 매장을 두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브랜드 인수, 신규 브랜드 론칭은 기존에 외식 메뉴에만 편중됐던 놀부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