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kt 위즈가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를 교체했다.
kt는 이날 “어윈이 12일 훈련 중 오른 손목에 타박상을 입었고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며 선발 투수를 필 어윈에서 정대현으로 교체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kt는 선발 투수 변경을 발표하기 전, 상대팀 두산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현은 올 시즌 4차례 경기에 출전해 8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대현에 맞서는 두산 선발은 정야곱이다. plkplk123@kukinews.com
kt는 이날 “어윈이 12일 훈련 중 오른 손목에 타박상을 입었고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며 선발 투수를 필 어윈에서 정대현으로 교체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kt는 선발 투수 변경을 발표하기 전, 상대팀 두산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현은 올 시즌 4차례 경기에 출전해 8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대현에 맞서는 두산 선발은 정야곱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