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대전에서 열리는 블루블랙 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블루블랙 페스티벌 측은 4일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합류한 팀은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일리네어레코즈(더콰이엇,도끼,빈지노), 소울로지, 페이션츠 5팀과 퍼플(버스킹) 스테이지의 6팀까지 총 11팀.
중부권 최대 음악페스티벌인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1차와 2차에서 이미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한 블라인드 티켓부터 매진됐으며, 라인업 공개 후 2일권은 모두 매진되어 현재 약 3,000매가 판매됐다. 1일 권도 하루하루 판매량이 증가 중이라고 페스티벌 관계자는 전했다.
어쿠스틱, 재즈, 팝, 록,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엑스포 공원 한빛광장과 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다
3차 라인업 외에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갤럭시익스프레스, 낭만유랑악단, 데이브레이크,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몽키즈,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어반자카파, 프롬, 장기하와얼굴들, 피터팬컴플렉스, 정준일, 펄스, 한음파이며, 김명기, 소프티웨이브, 키노피오밴드, 이정훈, 문승찬, 뉴매드후드. 총 26팀이 공연을 펼친다.
대전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7월 11~12일 양일간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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