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전북 전주의 한 시내버스 회사 운전기사들에게 식중독 의심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오전 5시께 회사 인근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이 식당을 이용한 운전자는 30명가량이며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소는 정확한 환자 수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
27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오전 5시께 회사 인근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이 식당을 이용한 운전자는 30명가량이며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소는 정확한 환자 수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