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밴드 두번째 달 의 콘서트가 이례적인 여성 예매 비율로 주목 받고 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두번째 달 위드 프렌즈 콘서트’는 여성 관객 예매 비율 60.9% 로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20~30대 여성들로, 평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지한 음악적 시너지를 느끼고 싶은 관객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최측은 “그동안 감성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해 온 두번째 달인 만큼 이번에도 무대에서 감성적인 음악을 맘껏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 덕인 것 같다”고 밝혔다.
두 번째 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로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열린다. 컬투 김태균, 하림과 장필순, 소리꾼 이봉근이 보컬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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