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건국대병원 당뇨센터 최수봉 교수가 지난달 24일 중국 산동성 당뇨병 예방 및 치료학회가 주최한 당뇨병 치료 신기술에 관한 국제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전문가 회의는 산동성 당뇨병 예방 및 치료학회가 해외의 저명한 당뇨 전문가를 초청,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학술대회다.
이날 최수봉 교수는 제남시 내분비과 전문의와 간호사, 당뇨병 관련 종사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슐린펌프 치료로 최적의 혈당조절을 통한 제2형 당뇨병환자의 β-cell 세포 기능개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의 당뇨병 치료 기술과 인슐린 펌프 치료가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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