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오상진의 팬미팅 소식을 밝히며 “그 동안 오상진의 진솔한 모습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팬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며 “방송하는 오상진, 연기하는 오상진 말고 ‘사람 오상진’을 보여드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은 이번 팬미팅에서 평소의 자연스럽고 소탈한 모습, 그 동안 TV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특별한 애장품 선물도 마련했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오상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영역을 확대했다. 안정적인 발성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대중들에게 배우의 모습을 각인시켜 왔으며, 3년 연속 Mnet ‘댄싱 9’ 사회자로 활약하는 등 MC로서의 명성도 이어나가고 있다.
오상진의 팬미팅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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