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한 남성이 자신에 불리한 판결을 내린 판사 4명에게 흉기를 휘둘리는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 언론들을 9일 오전 중급인민법원 행정동안에서 43살 후모씨가 4명의 판사들에게 잇달라 흉기로 찔렀다고 전했다.
후 씨는 흉기를 소지하고도 법원 1층 로비에 위치한 안전검색대를 통과해 경찰이 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흉기에 찔린 판사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한명이 위중한 상태다. kubee08@kukimedia.co.kr
중국 언론들을 9일 오전 중급인민법원 행정동안에서 43살 후모씨가 4명의 판사들에게 잇달라 흉기로 찔렀다고 전했다.
후 씨는 흉기를 소지하고도 법원 1층 로비에 위치한 안전검색대를 통과해 경찰이 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흉기에 찔린 판사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한명이 위중한 상태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