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무림학교’ 윤시우-왕치앙 첫 만남...시청률 꼴찌로 아쉬운 출발
액션과 청춘을 결합한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무림학교」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제(11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이홍빈)의 첫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 윤시우와 중국 상해그룹 회장의 아들 왕치앙은 호텔 직원의 실수로 같은 방을 배정받습니다.
샤워를 마친 윤시우는 눈앞의 왕치앙에게 "이젠 하다하다 남자까지"라며 "너 사생이지?"라고 묻는데요.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를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심순덕(서예지)은 뫼비우스의 공연장 앞에서 감자떡을 파는 억척 소녀로 등장했고,
무림학교 에이스 황선아(정유진)는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 현장에서 윤시우를 구하며
귀가 아프면 무림학교로 와라. 총장님은 고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개성 넘치는 캐틱터들의 등장으로 시작을 알린 「무림학교」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juha****
이현우 연기자 인생의 흑역사 탄생!
pjw1****
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소름 돋기도 처음이다;;
majo****
딴 건 모르겠는데 역대급 병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k1****
타 드라마 시청률 올려주는 유일한 드라마
이날 방송된 「무림학교」는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아쉬운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늘(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1일) 방송된 「무림학교」는 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 MBC 「화려한 유혹」은 12.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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