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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미녀 보디빌더’ 지연우, 청순 외모와 대비되는 우람한 팔뚝 화제...“합성 같아! 놀랍다”
‘미녀 보디빌더’지연우가 화제입니다.
어제(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10주년 기념 ‘선택 스타킹’코너가 마련됐는데요.
이때 보디빌더 지연우가 출연해
남성 보디빌더보다 더욱 완벽한 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과거 모습이었는데요.
48kg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한 지연우는
“당시엔 44사이즈였다.
슈퍼에 가면 무거운 물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는데,
이젠 너끈하게 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후 화제가 된 지연우는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킹」 출연 소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출발 하루 전. 그리고 나 어제 스타킹 나와쪙. 부끄러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지연우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역대급’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외모에 대비되는
밀리터리 하의와 탄탄한 팔뚝 근육이 묘한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ho****
합성 같아요. 와~~ 놀랍다!!
pe****
남자 팔뚝인데....ㅠ 어떡해...ㅜ
wj*******
뭘 어떡해 여자애들 뼈다귀 팔보다 나음.
cj****
운동하면 여자 몸도 근육이 저렇게 되는지 첨 알았음
cm**
아무리 봐도 여자가 가질 수 있는 근육이 아닌데...
go****
여자인 거죠?? 내 눈이 이상한 거 아니죠?
su***
남자들도 저 정도로 키우기 힘든데... ㄷㄷㄷ하네.
co****
‘아름답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 된다.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댓글을 보면 악플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 선수한테 응원은 못해줄망정 자기 이성상만 얘기하고..
지스타가 상처받지 않기만을 바란다. 파이팅!
녚Korea YMCA’대회를 통해 데뷔한 지연우는
아시아 최초 IFBB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인데요.
데뷔 당시부터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던 그녀는
2011년부터 미국 대회에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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