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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름만 3개’ 연우진, ‘또 오해영’서현진 헌팅남으로 카메오...“능청 연기에 빵 터짐”
「또 오해영」 연우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2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낸
변호사 공기태(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오해영은 ‘음향감독 박도경’이라고 적힌 포스터를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이때 공기태는 오해영에게 "제 스타일이에요. 저랑 밥 먹어요."라며 대시했고,
오해영은 "저 도(道) 안 믿어요."라고 돌아섰지만,
공기태는 자신의 명함을 들이밉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었고,
공기태는 "뭔가 통한 달까? 저와 비슷한 분위기 같다."며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하는데요.
그러자 오해영은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해요.
집에 수컷 한 마리 키우는데"라고 답하자,
공기태는 "그런 거 없다고 들었는데"라고 말실수를 하고 맙니다.
난생처음 받아보는 헌팅에 행복해하던 오해영은
이 말을 듣고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는데요.
알고 보니, 공기태는 이진상(김지석 분)의 친구였던 겁니다.
「또 오해영」 강렬한 카메오로 등장한 연우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ev****
정말 반가웠어요~~~ 공기태ㅋㅋㅋㅋㅋㅋㅋ
연애 말고 결혼도 재밌었는데ㅋㅋ
po**
우앙 연우진 팬인데... 왜 이리 망가졌으요ㅠㅠ
wy****
살찌고 머리 스타일도ㅠㅠ 잘생긴 얼굴 아까워요~~ 관리 들어가셔야 할 듯요~~
kn*******
연우진이 원래 그렇게 생겼었나? 순간 헷갈림...ㅋㅋ
캐릭 때문에 그런 거면 진정한 연기자~~
su******
연우진의 능청스러운 연기 땜에 빵 터짐~ 에릭은 점점 심쿵하게 하고...
yu***
연우진한테 입금시킬 작품이 필요함ㅋㅋ
연우진은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명은 김봉회이고, 데뷔 전 예명이 서지후다."라고 밝혀
이름만 3개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또 오해영」 카메오 출연은
2014년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현욱 감독과의 친분으로 이뤄졌다고 하네요.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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