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씨가 수조원대 분식회계에 깊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김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대우조선에서 CFO를 지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대우조선해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씨가 수조원대 분식회계에 깊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김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대우조선에서 CFO를 지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