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뇌사 판정을 받고 사망한 배우 김성민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성민의 영결식이 열렸는데요.
유족과 친지들은 추모 예배를 마친 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영정 사진과 운구행렬을 뒤따르던 유족들이 오열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누리꾼들도 추모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k**
고통 없는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너무 슬프다.
dj****
이 세상 짐 다 내려두고, 홀가분한 마음 좋았던 추억만 안고 가세요.
19****
더 더럽고 추악한 것들은 잘 사는데... 잘 견뎌보지... 안타깝네요...
인어아가씨 때부터 팬이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jj*******
안타깝네요... 모든 걸 다 떠나서
사랑을 베풀고 떠난 멋진 배우 김성민으로 기억하고 추억할게요...
남겨주신 좋은 작품으로 울고 웃었던 추억... 감사합니다... 영면하소서.
김성민은 뇌사 판정을 받은 뒤
5명의 난치병 환자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사진공동취재단/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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