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장마전선 영향…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기사승인 2016-07-05 07:23:11 업데이트 2016-07-05 10:00:53

서울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후 10시32분부터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시점부에서 마지막 다리인 성동구 마장동 고산자교까지 청계천 출입을 통제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빗물펌프장을 가동하고, 비상 1단계 근무를 시작해 하천 등 침수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모니터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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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