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노협)이 2014년 이후 2년 만에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협은 7일 오후 1시 노협 앞 민주광장에서 구조조정안 철회 촉구 집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갔다.
노협 관계자는 “파업에 5300여명의 소속 근로자 전원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노협)이 2014년 이후 2년 만에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협은 7일 오후 1시 노협 앞 민주광장에서 구조조정안 철회 촉구 집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갔다.
노협 관계자는 “파업에 5300여명의 소속 근로자 전원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