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스킨스쿠버 하던 남녀 2명 숨져

전남 여수서 스킨스쿠버 하던 남녀 2명 숨져

기사승인 2016-07-30 22:12:32 업데이트 2016-07-30 22:12:37

전남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30일 오후 2시29분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과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A씨(54·여)가 물에 빠졌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18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명명여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B씨(53)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보건소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여수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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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