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교수협의회가 이 대학 본관을 점거중인 학생들과 대학측 중재에 나선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수협의회 공동회장인 철학과 김혜숙, 경영대학 정문종, 의대 정혜원 교수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본관을 찾아 학생들과 2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앞서 교수협의회는 점거농성 닷새째인 1일 사태의 발단이 된 미래라이프대학(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계획을 취소하라는 성명을 내며 학생 측을 지지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화여대 교수협의회가 이 대학 본관을 점거중인 학생들과 대학측 중재에 나선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수협의회 공동회장인 철학과 김혜숙, 경영대학 정문종, 의대 정혜원 교수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본관을 찾아 학생들과 2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앞서 교수협의회는 점거농성 닷새째인 1일 사태의 발단이 된 미래라이프대학(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계획을 취소하라는 성명을 내며 학생 측을 지지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