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국가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으로 구성된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양궁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8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남자 양궁 국가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으로 구성된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양궁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8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