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 업체들 엎친 데 덮친 꼴이 됐다. 미국에 이어 인도 시장에서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받기 때문이다.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산 열연강판에 대해 6개월 동안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로는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대상이며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는 t당 474∼557달러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국내 철강 업체들 엎친 데 덮친 꼴이 됐다. 미국에 이어 인도 시장에서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받기 때문이다.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산 열연강판에 대해 6개월 동안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로는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대상이며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는 t당 474∼557달러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