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패배한 후 그라운드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거두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지만,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린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손흥민이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패배한 후 그라운드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거두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지만,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린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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