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21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주자로 나선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가 골망을 가른 후 두 팔을 벌려 환희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ivemic@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