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서울병원, 개원 51주년…“두번째 50년 출발선”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2일 개원 51주년을 맞았다. 이날 순천향대서울병원은 동은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인간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희망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장기근속 및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장기근속은 40년 1명을 비롯해 김진오 소화기내과 교수 등 30년 22명, 김철한 성형외과 교수 등 20년 22명, 권겸일 신경과 교수 등 10년 근속 40명이 표창을 받았다. 모범직원 표창은 유재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포함해 10명의 교직원에게 수여했다. 이정재 병원장은 “순천향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