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15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시 시내에서 한 남성이 슈퍼 태풍 '므란티'로 물이 흥건한 시내를 지나가고 있다. 므란티는 1959년 이래 대만을 덮친 가장 강한 태풍이자 2013년 필리핀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하이옌' 이후 가장 강한 태풍이다. 이번 태풍으로 푸젠성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고 교통 지연이 발생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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