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소연 기자] 경북 칠곡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배수로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칠곡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52분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부근 배수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수사 등을 거쳐 시신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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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칠곡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52분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부근 배수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수사 등을 거쳐 시신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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