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가수 세븐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에 대한 언급을 주저했습니다.
세븐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동교동 일레븐나인 사옥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공개연애를 시작한 이다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는데요.
세븐은 “너무 부담된다.”며
질문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13일) ‘해피투게더’가 방송되는데
유재석, 박명수 형님들이 다 물어뜯어놓으셨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kh****
오늘 해피투게더에 나오는 구만... 함 봐줘야겠네.
앨범 홍보에 겸사겸사 해투 홍보까지 해주는 센쑤~ㅋ
ho****
이제 그런 데 안 가지? 이다해는 실망시키지 말기~
wh***
이미지라는 게 참 무섭다...
이제 세븐 하면 안마방밖에 생각나지 않는다ㅠㅠ
oj*******
그냥 나왔다던데... 세븐이 해명한 거 보면 억울해 보이던데...
이제 불쌍한 마음마저 든다...
pu****
노래도 좋고 춤 가창력 외모 꿀릴 거 없는 사람인데... 그 이미지라는 게... 에휴~
그래도 신곡 좋으면 다시 팬 할 거다. 열심히 하시길~
ss**
열심히 준비해서 나온 만큼... 이번 앨범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세븐 특유의 감각을 담아 근 5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알앤비, 팝, 댄스, 펑크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을 아우르는데요.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는
브루노 마스와 저스틴 비버의 곡을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세븐이 공동 작업한 펑크 리듬의 댄스곡으로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한편, 세븐은 내일(14일) 「아이 엠 세븐」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일레븐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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