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주 미국 증시 탐방 프로젝트인 ‘월스트리트를 가다’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모의 투자대회’에서 우수한 수익률로 입상한 9명의 우수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뉴욕 증권거래소와 시티그룹 등 주요 금융기관을 방문해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증시 현황과 선진 매매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1700여종이 상장돼있는 미국 ETF 시장의 특징과 주요 종목의 투자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