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여의도 본사 4층 홀 ‘아뜨리움’에서 자선 바자회 ‘플러스마켓’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형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 등을 가져와서 장터를 열고 판매대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식으로 의류와 잡화, 아동용품,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이 900여 점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판매대금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들었다.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