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퀵메뉴 커스터마이징’ 는 기존 MTS의 고정된 메뉴를 벗어나 사용자 지향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주식매매나 잔고조회 등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나 아이콘만 골라 화면에 배치할 수 있게 된다.
MTS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자주 사용하는 9가지 메뉴를 제시해 손쉽게 퀵 메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찾기 위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등록해 놓은 퀵메뉴를 이용해 사용자가 지정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