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 의장에 황건호 사외이사를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황 사외이사는 지난 1976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이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메리츠종합증권 사장,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지내는 등 금융투자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