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승 신임 부사장은 한일은행을 거쳐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을 역임했다. 2014년 12월부터는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NPL(부실채권) 정리 전문성과 공적 배드뱅크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캠코 내부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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