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씨티칼리지)에서는 1인크리에이터 & 유튜버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어떠한 주제를 갖고, 어떠한 콘텐츠로 해야할 지 막막해하는 이들을 위해 ‘쇼캐스터(1인크리에이터)’ 단기과정을 개설했다고 학교측이 14일 밝혔다.
최근 1인 미디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유튜버 크리에이터, 1인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내놓지 못할 경우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경우도 있다.
씨티칼리지에서 단기과정으로 개설한 ‘쇼캐스터(1인크리에이터) 과정’은 기존 교육과 달리 실전에 사용하는 실무교육에 초점을 두고 총 3개월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1인 방송, 1인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쇼캐스터에 대한 기본 개념잡기부터 콘텐츠기획(스토리 구성), 영상촬영 및 편집을 배우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이론이 끝나면 2개월 동안 실제 기획과 촬영을 통해 더 심화된 교육을 배우며, 유튜버 크리에이터 &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다”며 “추가로 씨티칼리지는 현업에서 종사중인 MD, PD, 리포터 등 현업 강사님들이 교육하고 쇼캐스터(1인크리에이터)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티칼리지는 교육부에서 인정받은 2, 4년제 전문학교로 쇼캐스터(1인크리에이터) 단기과정 외 쇼호스트, 미용국가자격증, 동물행동교정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과정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