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지난 25일 2018학년도 호텔관광경영 전공 입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당일 메이필드호텔스쿨 강당에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포함), 타 대학 재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호텔관광경영학 박사이자 특급호텔에서 20여년의 실무 경력을 가진 박대성 교수가 호텔 학교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을 강조하며 호텔실습, 인성교육, 이미지메이킹, 외국어, 직업 전망 등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연달아 질문하고호텔리어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학교 관계자는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관광경영계열은 호텔 개발 및 컨설팅 능력까지 갖춘 호텔산업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며 “졸업 후 바로 호텔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호텔리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서 순환 체험학습과 더불어 MICE 등 외부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측은 메이필드호텔 유급현장실습 ‘메인클럽’을 통해 호텔 학교만의 차별화 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메인클럽’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현장 실무자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노하우를 배우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5성 호텔 경력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호텔관광경영 2018학년도 입학설명회는 오는 5월 27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입학 시 특별장학금이 지급되고 지방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우선 배정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설명회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더불어 학사 학위 취득도 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이 연계된다.
현재 호텔관광경영계열,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 등 2018학년도 예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예비 접수자에게는 특별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형제/자매 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운영하고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추천 장학금 혜택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 신입생은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1 교수진 면접으로 선발하며,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원서접수 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