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재단 이사장, 제정부 법제처장 방문

서강전문학교 재단 이사장, 제정부 법제처장 방문

기사승인 2017-04-03 08:44:42 업데이트 2017-04-03 08:44:4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개교 20주년을 맞은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 김준엽 재단 이사장은 제정부 법제처장을 방문해 평생교육발전과 50만여명에 달하는 학위취득자를 양성한 학점 인정 제도 정비에 대한 상호의견을 나누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강전문학교 재단 산하 실용음악특성화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이미정 학장과 서강직업전문학교 영등포 제2캠퍼스 황해봉 특임교수가 함께 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청지정학교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년 1만여명의 경비원신임교육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실습 교육을 통해 중장년 학습자에 대한 교육 후 취업연계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8년 전문학사 학위과정 합격생 전원에게 반값등록금 제도를 전폭적으로 도입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대폭 경감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멘토교육과 학생 수준별 맞춤식 실용교육으로 매년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 교정공무원, 경호원 합격자와 4년제 대학교 편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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