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삼성카드, 서울대학교와 AI활용 공동연구 협약 체결 外 흥국생명·미래에셋생명

[금융 이모저모] 삼성카드, 서울대학교와 AI활용 공동연구 협약 체결 外 흥국생명·미래에셋생명

기사승인 2017-04-07 10:17:55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삼성카드, 서울대학교와 AI활용 공동연구 협약 체결

삼성카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 허재영 상무와 서울대학교 씨엠엘(CML·Communications and Machine Learning Lab) 연구실장 이정우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최근 업계 및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 모델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하고 그 결과를 상호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자사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서울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인공지능 기법이 시너지를 내면 개인화 마케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생명,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 3년 연속 챔피언 수상자 탄생 
 
흥국생명은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임직원 770여명이 참석했다.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은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거머쥐었다. 이 FC는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리크루팅 부문과 활동관리 부문에서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조직관리 및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이밖에 ▲개인영업부문 대상 수원지점 김선옥 FC ▲신인FC 금상 평촌지점 배정희 FC ▲TM 채널부문 대상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TFC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에셋생명, 부동산114와 전국 순회 부동산 세미나 
 
미래에셋생명이 부동산114와 2017 부동산 시장점검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소비자들이 올해 부동산 이슈를 점검하고 지역별 투자 전략을 세워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및 은퇴설계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1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전(4월 11일, 유성라온컨벤션), 광주(4월 20일, 라마다 호텔), 울산(4월 26일 롯데호텔), 구미(5월 17일, 금오산호텔), 제주(5월 23일 메종글래드 호텔), 서울 강남(6월 15일, 코엑스), 서울 당산(6월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부산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최근 부동산 관련 책을 공동집필한 정보현, 김효선, 양희관 등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나선다. 1부에서는 최신 부동산 이슈 및 시장 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지역별 맞춤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동산114 홈페이지와 전화(031-710-1907)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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