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주요 영업 거점인 전주와 광주에 각각 디지털 환경 영업점 F1 in Jeonju(전주)와 F1 in Gwangju(광주)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곳은 257명의 어드바이저(보험설계사)와 임직원, 각 지역의 소비자들이 사용할 공간이다. 기존의 고정된 사무실 개념에서 벗어나 재무설계, 소비자 접견, 회의, 휴식 등 필요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F1 지점은 다양한 디지털 영업 방식을 도입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곳이다. 

전주·광주 F1지점에는 영업 현황판,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영업 인프라가 구비돼 있다. 또 VIP룸, 다목적 회의 공간, 소규모 미팅 공간, 독립적인 전화 부스, 개인 라커, 비즈 카페, 휴게라운지 등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설계사들은 개인 태블릿 PC를 가지고 자유롭게 자리를 이동하며 업무를 볼 수 있다. 한편 F1은 키보드 펑션키 1번을 지칭한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비자와 설계사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F1점은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본사에 처음 문을 열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4월 한 달간 저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저축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30일까지 (무)꿈꾸는e저축보험Ⅱ에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신규가입한 소비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상품권 발송일은 7월 14일이다. 이날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소비자에게만 보험 가입시 입력한 휴대전화번호로 개별 발송한다. 

 

(무)꿈꾸는e저축보험Ⅱ는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적용한 상품이다. 사업비를 원금이 아닌 발생한 이자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가입 후 한달 안에 해지해도 100% 원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한달 유지 시 자유로운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4월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7가지 차량 이용 서비스와 금융혜택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포함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투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컨대 차량가 2255만원의 쏘나타 뉴라이즈를 48개월(선수금 30%) 이용 시 월 29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가 2399만원은 17%할인된 월 30만원에 이용이 가능해 할인 전 대비 48개월간 총 28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29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 34만원 대비 약 15% 할인된 금액으로 매달 5만원씩 48개월간 총 240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 투싼은 월 31만원(할인율 11%)에 이용 가능하며, 기아차 K5 월 28만원(할인율 13%), K7 월 37만원(할인율 10%), 쏘렌토 월 34만원(할인율 13%), 카니발 월 37만원(12%)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정비 부담을 낮추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내차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 프리미엄 차량 배송,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 차량케어 서비스 할인, 업그레이드 차량교체 서비스의 총 7가지 혜택을 추가 부담없이 오직 월 이용료만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엔진오일과 와이퍼를 교체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