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뮤지컬 시카고의 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공연이 적용 대상이다. 이날 공연 티켓을 구매한 이용자는 동일한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1+1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 또 BC체크카드로 결제한 이용자는 B석을 1만원(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총 4매)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대구 라이온즈 파크 야구장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주문 음식을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O2O형태의 스마트 오더는 삼성카드가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결제 프로세스 제공 업체인 올앳, 스마트폰 기반 메뉴판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쉐프와 개발한 서비스다.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는 경기 내내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 있는 매장 음식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다. 준비 완료 메시지를 받으면 대기 없이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라이온즈 파크에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현재 야구장 내 있는 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향후 매장을 확대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험영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직원들의 보험영업 현장 이해도 증진과 재무설계사와 지원부서 간 협업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자사 재무설계사와 1대1로 팀을 이뤄 동행 한다. 우선 팀장급 및 영업지원업무 부서 직원 99명이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하반기 각 6차례씩 총 12회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팀장급 직원 총 44명이 상반기 1차 프로그램에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오전 미팅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재무설계사의 일상적인 업무 및 영업 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보험영업 현장체험은 약 370명의 직원을 업무 연관성에 따라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눠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