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가정의 달인 5월 26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규모 카지노대회인 ‘2017 제3회 대한민국 카지노딜링대회 ’를 공식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학교측이 15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카지노딜링대회’는 전국 카지노딜러를 꿈꾸는 학생들과 카지노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일반, 실업계 고등학교와 관광특성화고등학교 및 관광계열 대학생들 중 카지노딜러를 목표로 학습하고 있는 예비 카지노딜러들을 위한 대회이다.
이번 카지노딜링대회에서는 호텔카지노 실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개인의 딜링스킬, 외국어구사능력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 출전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한호전 관계자는 “대회참가자들은 ‘2017 대한민국 카지노딜링대회’에서 외국어 게임소개 프레젠테이션, 그루밍체크, 룰렛, 블랙잭, 바카라 5개 각 종목별로 팀과 개인별로 나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파라다이스카지노’와 ‘세븐럭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와 카지노 전문기업인 ‘(주)선정’이 직접 후원하며 종목별로 각 업체의 현직 카지노딜러 및 지배인들이 대회심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참가자들에게는 후원카지노업체인 파라다이스카지노, 세븐럭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일정 상금과 함께 메달 등의 부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참가 준비 중인 학교로는 서울관광고, 신정여자상업고, 대원관광고, 영화관광고, 대학부는 한호전, 계원예술대가 현재 참가신청을 완료해 명실상부 카지노 딜링대회 준비로 각 학교별 대표 학생들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회를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한호전 호텔카지노딜러과 재학생 또한 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호전 호텔카지노딜러과 재학생들은 작년에 실시된 ‘2016 대한민국 카지노딜링대회’ 에서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카지노딜링 베테랑으로 학교에서 실무실습을 통해 학습한 카지노딜링 실력을 선보였으며, 기본적인 서비스에 본인만의 개성을 적절하게 서비스화 시키며 대회 참관객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호전 호텔관광경영과정 학생들의 카지노딜링 스킬을 지도하고 있는 학과장 이영아 교수는 “예비 카지노딜러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참가자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 진행에 있어 문제되는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