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빛ENI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 특화과정’ 사업에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취업역량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저학년에는 조기 진로선택을 통한 취업을 유도하고, 고학년에는 졸업 후 단절 없는 노동시장에 조기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빛교육센터는 이번 장기 2개 과정이 선정됨에 따라 총 140명을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교육 연수생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디자인 중심의 Interactive Web & App Design 핵심역량 양성과정과 파이썬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양성과정이며 오는 6월부터 진행된다.
참석 가능한 학과는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 학과를 중심으로(50%초과) 기타 다른 학과는 50%미만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빛교육센터는 가천대학교, 강남대학교, 충청대학교, 충북보건대학교, 동명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재학생 참여시 과정 수료 후 학점인정 및 장학금 등이 부여될 예정이다.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