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최근 경영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 관리사 자격증 특강을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15일 밝혔다.
텔레마케팅관리사자격증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컴퓨터를 결합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고, 신상품 소개, 고객의 고충사항처리, 시장조사,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숙련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험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텔레마케팅관리사자격증은 텔레마케터, 전화고객상담원으로 진로를 세우고 있다면 꼭 필요한 자격증이며 학점은행제에서 18학점이 인정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경영학전공 학생들의 취업 연계와 학점 취득을 유리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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