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 뮤지컬과,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새생명사랑재단 주최로 개최된 ‘힐링음악회’에 참여해 공연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남예종 재학생들은 ‘사랑가득 행복가득 힐링음악회’ 공연의 난치병 어린이와 미혼모 돕기, 바자회 봉사 및 공연재능 기부 등에 참여하며 뮤지컬, 음악공연, 마술, 춤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힐링음악회에는 남예종 학생들의 공연과 더불어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서민정, 국악 신동 송수우양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 남예종 뮤지컬과 학생들은 뮤지컬 영웅과 레미제라블의 갈라쇼를 펼쳤으며, 실용음악과는 남서울대 실용음악과과 조인해 합주 앙상블을 선보였다.
한편 남예종은 학기 중 정기 오디션과 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의 무대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버스킹 공연,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해 현장 실무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공연 경력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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