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여름방학 중 전자상거래운용사 특강 진행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여름방학 중 전자상거래운용사 특강 진행

기사승인 2017-07-13 16:57:19 업데이트 2017-07-13 16:57:22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이 최근 하계방학 중 멀티미디어학 전공 재학생을 위한 전자상거래운용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13일 밝혔다.

전자상거래운용사 특강은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매출에 대응하여 전자상거래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능을 가지고 전자상거래관리사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 특강이다.

전자상거래 운용사 자격증이 있을 시 인터넷 쇼핑몰 업체, 기업의 쇼핑몰, 정보통신업체, 유통업체, 서비스 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자격증이고 취득 시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더욱 유리한 자격증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이번 특강에는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재학생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최모 학생은 “방학 중 무료특강을 통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어 더욱 열심히 수업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