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게임학전공의 이명규 학생이 최근 2017년 제 8회 전국 NCS 전자상거래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학교측이 20일 밝혔다.
전국 NCS 전자상거래 경진대회는 전국 NCS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메이크샵이 주최했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상거래 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6월 29일 예선이 치러졌고 본선은 8월 25일에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국가기술자격 전자상거래 관리사2급 수준의 실기와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최고점자에게는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원사에 인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NCS 전자상거래 경진대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첫 경진대회라며 본교 재학생이 실력을 발휘하며 본선에 올랐고 전자상거래 인재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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