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data/kuk/image/20170729/art_1500539211.jpg)
[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원범)는 20일 오후 울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제37회 울산광역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울산지방경찰청‧TBN울산교통방송(104.1㎒)‧울산면허시험장‧모범운전자연합회‧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유관기관도 동참했다.
1981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무사고 운전자와 교통질서 확립에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해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다짐하기 위해 시작됐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data/kuk/image/20170729/art_1500539216.jpg)
친근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부터 행사명이 범국민대회에서 한마음대회로 바뀌었다.
울산지방경찰청 교통안전 슬로건인 ‘울산의 착한운전, 바로 나부터’ 주제인 이날 행사는 ▲시내버스 최고 운전자 시상 ▲교통사고 예방 샌드아트 공연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경남지부 관계자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울산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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