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최근 급변화는 디저트, 브런치 산업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한 예비 파티쉐 양성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2차로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21일 밝혔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 과정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밀푀유와 사과 콤포트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목요일 다양한 디저트&브런치 특강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2차 특강은 특1급 호텔출신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이원영 교수가 학생들을 관리하며 진행됐으며 이탈리안 정통 티라미수와 초콜릿 소스가 진행됐다.
한호전 관계자는 “방학 중 특강이 진행됨에 따라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은 다른 교육기관 학생들처럼 따로 시간을 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교내에서 계속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여름방학’ 특강은 제과제빵 대형 프랜차이즈 출신 대한민국 명장 김동균 교수의 화이트 글라사주와 코코넛 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은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제과제빵, 설탕공예, 디저트, 케이크데코레이션,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특수빵, 초콜릿 등을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학생들은 학기 중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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